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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션인큐베이터 입니다. 지난 6월과 7월은 고대하던 케냐 방문과 세계선교학회 시드니 대회 발표차 방문으로 분주하게 지내느라 미처 편지를 띄우지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페이스북에는 소식을 간간히 남겼으나 뉴스레터를 작성하지 못해서 많이...

안녕하세요 미션인큐베이터입니다. 5월은 케냐 학생들이 개학을 해서 현지 사역자들(Stand Up Kenya)이 가장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1차로 50명의 장학생 선발을 마무리하고, 학교에 이전에 밀린 금액이 있는지도 확인하고, 송금하고,...

4월은 폴란드의 우크라이나 난민사역, 케냐 슬럼과 시골마을 아이들 장학사업인 원챈스펀드 선발과 지급 그리고 By Grace 고아원 아이들을 위한 교육리스소 플랫폼 개발사역 시작 등의 다양한 일들이 숨가쁘게 진행되었습니다. 늘 놀라운 것은 필요를...

안녕하세요 미션 인큐베이터 이세영입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략으로 인해 수 많은 난민이 발생하고 국경 인근 국가, 특히 폴란드로 많은 우크라이나 시민들이 피난을 가고 있습니다. 나도 무언가 해야 하는데 하는 생각, 또 무엇을 할 수...

안녕하세요! 평안하셨는지요? 지난 2월에는 실행위원 모임을 하면서 케냐 “By Grace 고아원”의 살로메 원장님의 인터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4명의 자녀를 키우면서 동시에 300명의 고아원 아이들을 돌보는 일이 쉽지 않다는 말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월 케냐방문이 오미크론으로 인해 무산된 후 항공권 4장 중 전액 혹은 일부 환불을 받을 수 있었고 1장에 대해서는 리펀드를 받지 못했습니다. 귀한 선교비가 낭비되는 것 같아 아까운 마음이 너무나 컸지만 한편으로는 당장...

미션 인큐베이터가 시작된 지 3년에 이르러 다양한 후원자들께서 저희를 믿고 후원해 주셨고, 2022년 1월에 교육, 장학과 멘토링, 선교적 비지니스 그리고 미디어 사역을 위한 8명의 사역실행위원(Board of Ministry)들도 선임하게...

안녕하세요. 2021년 동안 함께 해 주신 동역자님들께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선교의 문이 닫혔지만 감사하게도 미션인큐베이터의 온라인 사역과 플랫폼 사역의 문은 더욱 활짝 열렸고 해야 할 일은 더욱 많아졌던 한 해 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미션인큐베이터 이세영 입니다. 내년 1월 케냐 방문을 위해 4명의 팀을 확정하고 현지에서의 시간을 최대한 잘 활용하기 위해 여러가지 구상을 하고 있던 중, 지난 주부터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남아프리카 지역에서 급격하게 확산되고...

추수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올해 숨가쁘게 달려온 케냐의 사역에도 현지 법인이라는 열매를 맺게 되어 이번 달에는 케냐 현지 법인인 "드림 인큐베이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먼저 저의 개인 페이스북 포스팅 내용을 통해 간략히 소개드리고 현지 법인의...

안녕하세요 미션 인큐베이터 이세영 입니다. 지난 9월 7일 개인 페이스북에서 나누었던 내용을 공유하며 받은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고아원 옆 운동장 공사는 버려야할 쓰레기(아래 사진에서 보시듯 버려진 공터라 사람들이 지나가며 던졌던 쓰레기가...

진정성으로 말하기 안녕하세요. 미션인큐베이터의 이세영 입니다. 돈키호테의 작가 세르반테스는 “정직은 최선의 방책이다(Honest is the best policy)”라고 말했습니다. 같은 의미로 타문화권과의 선교적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진정성이...

사역도 선교도 "무엇을 하느냐" 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남기느냐"입니다. 이는 성과나 업적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것들과 상관없는 영적 결과물을 의미합니다. "나에게, 동역자들에게 그리고 사역대상에게 이 사역은 어떤 영적 열매를...

안녕하세요, 미션인큐베이터의 이세영입니다. 지난 5월에 교과서 배부와 포장이 완료됨과 더불어 다시 온라인 수업이 시작될 수 있었습니다. 고아원의 원장님과 행정스텝의 여력이 허락하지 않는 까닭에 분유 구매와 영수증 처리가 늦어지거나, 교과서 배부가...

안녕하세요, 미션인큐베이터의 이세영입니다. 지난 4월은 케냐를 비롯해서 인도 및 세계의 코로나 대확산, 그리고 미얀마 사태에 이르기까지 세계 각국의 아픈 소식을 접하며 무언가 해야 한다는 부담이 많았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미션인큐베이터의 사역이...

안녕하세요, 미션인큐베이터의 이세영입니다. 그간 새롭게 시작된 여러가지 일들로 인해 이제서야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소식이 늦어져서 송구함을 전합니다. 그리고 늘 감사합니다. 의도치 않게 온라인 선교의 시대가 열리면서 선교지의 많은 요청들과...

안녕하세요, 미션인큐베이터의 이세영입니다. 2021년 첫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2년 반 전에 하고 싶었던 일들이, 그런데 나는 아무것도 없는데 어디서 부터 무엇을 하나 막막 했던 시작이, 2021년이 되면서 하나 둘 모습을 갖추어 가는 것을 경험...

안녕하세요, 미션인큐베이터의 이세영 입니다. 2020년 마지막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정신없이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몸과 마음이 지쳐서 가만 쉬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계속 드는 생각은 "감사하다 그런데 내가 계속 있고 싶은 곳은 여기가...

한해 동안 미션인큐베이터를 믿고 기도와 재정, 그리고 여러 형태의 후원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대 미문의 코로나 사태로 인해 미션인큐베이터의 사역은 계획과 다르게 진행이 되었으나 이 기간 계획한 일을 벌이기 보다는 잠시 모든 것을...

안녕하세요, 미션인큐베이터의 이세영입니다. 코로나 확산의 위협속에서 모두 평안하신지요?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지난 달 쉐어한 "Chance Makers"의 비전이 글로벌하게 확장이 되어서 라오스의 현지인 대학생, 태국의 선교사 자녀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