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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riter's pictureSay young Lee

미션인큐베이터 23년 3-4월 뉴스레터: 예비된 사람들과 하나님의 계획


지난 3월 초에는 미션인큐베이터의 동역자 모임이 버지니아 센터빌에서 있었습니다. 지난 4년이라는 시간을 한결같이 함께 해 준 고마운 사람들과의 만남, 그리고 본부의 이전(사우스케롤라이나에서 버지니아로)과 관련하여 ICC(Inter Community Connection)의 BJ 대표님의 협력을 구하고, CBAM(Center for BAM)의 대표이신 메릴랜드 경영대학 서명구 교수님, CBAM의 창업부서인 JES(희년창업학교)를 섬기시는 오규원 집사님(월드뱅크)을 뵙고 선교와 동역에 대해 마음과 뜻을 나누는 귀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놀라운 일은 그 만남 후에 제가 JES의 컨설팅 팀원으로 초청이 되어 캐나다에 있는 리트릿센터의 안정적인 경영과 리브랜딩에 참여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2004년부터 약 3년간 나는 컨설턴트가 되겠노라고 석사 논문도 쓰고 MBA 도 알아보면서 어떻게 하면 교회와 선교를 위한 전략컨설턴트가 될 수 있을까 어른들을 찾아다니며 상담받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참 놀랍지요... 나는 MBA도 하지 않았고 경영학을 배운 것도 아닌데... 한국에서 안식을 하는 동안 친구의 배려로 스타트업 회사를 양성하는 Accelerating 프로그램이 계기가 되어 미션인큐베이터를 시작하고 이렇게 선교적 기업을 양성하고, 지속가능한 선교사역을 돕는 컨설턴트로 불러주셨으니 말이죠.


이것이 끝이 아니라 최근에는 GP USA 선교회 의 배선호 대표님과 교제하며 God Sends 라는 온라인 선교 동원 플랫폼을 만드신 이규성 선교사님을 소개받게 되었고, 그 분과의 만남에서 저 혼자 지난 4년간 꿈만 꿔왔던 선교 플랫폼이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 얼마나 신실하게 만들어 왔는지를 확인하며 서로 아이디어를 나누고 비전을 세워가느라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는 은혜를 누렸습니다.


조건이 맞아서 동역이 아니고 찬란한 미래가 보장되서 계약이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 그리고 현재 선교의 문제와 어려움 그것으로 동역의 시작은 충분했습니다. 각자의 외롭게 버텨온 자리를 알아봐주고 서로를 귀하게 여겨줄 수 있는 마음, 그것으로 더욱 풍성한 만남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행하실 일을 기대합니다. 할렐루야!


히스토리 팀의 6월 26일-7월 5일 케냐 아웃리치

올해는 뉴저지 청년 4명, 엘에이 청년과 청소년 4명, 한국 1명 그리고 인솔자인 이세영 목사를 포함해 총 10명의 팀이 케냐의 원챈스펀드와 By Grace 고아원을 섬기기 위해 항공권 구매를 마치고 사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동부참가자를 위해 항공권을 제공해 준 손길이 있었고, 3일간 진행될 리트릿 비용 전액을 헌금해 주신 분이 계셔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함에도 은혜로 필요가 채워지고 있습니다. 동부에서 참가하는 청년들은 특히 케냐 사역이 지속될 수 있도록 사역을 알리고 장학생들의 스토리를 영상으로 담아내는 미디어 사역, 그리고 현지에서 진행할 키베라 슬럼 아이들을 위한 리트릿 프로그램을 준비하기 위해 격주로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히스토리(His story)라는 팀 이름처럼 이번 리트릿을 통해 70명의 장학생들이 모두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고 기도하는 훈련을 통해 트라우마를 넘어 어두운 일상에 빛되신 예수님을 모시고 살아가며 나의 비참한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이야기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중보를 부탁드립니다.


God Sends 플랫폼과 협력

지난 4년간 선교사과 봉사자를 연결하는 선교 플랫폼을 개발해 오신 이규성 선교사님과의 만남 이후 이를 선교단체와 교회, 그리고 후원자가 활용가능한 페이지를 제공하여 관련된 선교사님들의 정보를 상호 입력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를 하고 후원금을 유치해서 협력개발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파일럿으로 시작할 선교단체와 교회도 최종 결정단계에 있으며 만불의 후원금도 작정이 되었습니다. 미리 일하시고 함께 할 사람을 준비시켜 만나게 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경륜에 영광을 돌립니다. 이 사역을 통해 선교단체와 교회 그리고 선교지가 연결되고 창조적인 사역과 시너지가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여학생보건사역을 위한 헌금

지난 여성생리대와 보건교육을 통해 후원을 해 주신 집사님들께서 계속해서 여학생 사역을 후원해 주시겠다고 하여 지속적으로 생리대를 지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먼 타국에 있는 여학생들을 딸처럼 생각해 주시고 마음을 모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케냐 방문을 통해 여학생들을 위한 더 나은 섬김의 방법들을 기도하며 찾도록 하겠습니다.


기독교 영화 "백두대간" 제작 중

미션 인큐베이터의 투자와 기획참여로 박광민 감독님과 함께 3년 동안 진행되어 온 기독교 영화 백두대간이 촬영과 가편집을 마쳤습니다. 온라인과 미디어 사역의 필요성을 알고는 있지만 이 분야에 투자는 미약한 상황이라 미션인큐베이터 뿐 아니라 맑은 시네마 및 개인 후원자들의 도움과 출연 배우와 스텝들의 헌신으로 촬영을 무사히 마치게 되었습니다. 기독교 영화제와 단편 영화제에 출품하게 될 것입니다. 계속 기도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5월 말 밴쿠버 리트릿센터 컨설팅 방문 외 사역일정

앞에 말씀드린대로 5월 말에는 밴쿠버에 있는 리트릿 센터 컨설팅과 창업학교 참가를 위해 캐나다를 방문합니다. 6월에는 이세영 목사의 졸업식과 케냐 선교, 7월에는 멕시코, 8월에는 도미니카 선교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건강하게 여름사역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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